오소 부코 알라 밀라네제 - Confraternita dell'Osso Buco alla Milanese의 공식 레시피

Osso Buco alla Milanese 형제회 (밀라노식 오소 부코 형제회)는 이 상징적인 요리를 준비하는 진정한 방법을 반영하는 전통적인 오소 부코 레시피를 따르고 홍보합니다. 형제회는 새로운 레시피를 만드는 조직이 아니지만, 밀라노 전통에 충실하게 오소 부코가 항상 준비될 수 있도록 고대 및 고전적인 조리법을 지지합니다.

형제회가 지지하는 전통적인 레시피에 포함되는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으며, 출처나 지역적 선호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주요 재료:

• 송아지 뼈 (뼈가 있는 부위, 전통적으로 약 3-4cm 두께로 썬 송아지 뼈)
• 올리브 오일 (또는 때때로 버터와 올리브 오일 혼합)
• 양파, 당근, 셀러리 (미르푸아로, 요리의 아로마 베이스)
• 마늘 (가끔 깊은 맛을 위해 사용)
• 육수 (보통 송아지나 치킨 육수)
• 드라이 베르무트 또는 화이트 와인 (고기를 디글레이즈하기 위해)
• 토마토 (때때로 토마토 퓨레 또는 다진 토마토로 사용)

다음은 Confraternita dell'Osso Buco alla Milanese가 지원하는 전통적인 오소 부코 alla Milanese 레시피입니다. 이 전형적인 밀라노 요리는 송아지 뼈를 향긋한 육수에 조리하고, 클래식한 반찬인 리소토 알라 밀라네제와 함께 제공됩니다.

전통적인 Osso Buco alla Milanese 레시피

재료 (4인분 기준):

• 4조각 송아지 뼈 (뼈가 있는, 약 3-4cm 두께)
• 60ml 올리브 오일 (또는 버터와 올리브 오일 혼합)
• 1개 중간 크기 양파, 잘게 다진 것
• 1개 당근, 껍질을 벗기고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것
• 1대 셀러리,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 것
• 2쪽 마늘, 잘게 다진 것
• 200ml 드라이 베르무트 또는 드라이 화이트 와인
• 200g 다진 토마토 또는 토마토 퓨레
• 250ml 송아지 육수 또는 치킨 육수
• 1장 월계수 잎
• 1줄기 신선한 타임
• 소금과 갓 갈은 후추, 맛에 따라
• 고기를 밀가루로 살짝 묻히는 것 (선택 사항)

그레몰라타 (마무리용):

• 1단 플랫 파슬리, 잘게 다진 것
• 1개의 레몬 껍질 (가능한 한 처리되지 않은 것)
• 1쪽 마늘, 잘게 다진 것

준비법:

1. 송아지 뼈 준비:

   • 원한다면 송아지 뼈를 가볍게 밀가루에 묻힙니다. 이 단계는 선택 사항이지만, 고기에 황금빛 껍질을 만들고 소스를 더 진하게 만듭니다.
   • 송아지 뼈를 굽기: 큰 냄비나 주철 냄비에 올리브 오일 (또는 버터와 올리브 오일 혼합)을 중간 불로 가열합니다. 기름이 달궈지면 송아지 뼈를 넣고 양쪽을 고루 황금색이 될 때까지 4-5분간 굽습니다. 이렇게 하면 고기가 캐러멜화되고 풍미가 발산됩니다.

2. 야채 볶기:

   • 송아지 뼈를 굽고 나서, 냄비에서 꺼내 따로 놓습니다.
   • 같은 냄비에 양파, 당근, 셀러리를 넣고 중간 불에서 5-7분 동안 부드럽고 약간 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. 이렇게 하면 향이 발산됩니다.
   • 마늘을 넣고 1분간 더 볶아 향을 낸 후 불을 끕니다.

3. 디글레이즈 후 토마토 추가:

   • 드라이 베르무트 (또는 화이트 와인)로 냄비를 디글레이즈합니다. 스패출라로 냄비 바닥을 긁어내어 고기에서 나온 맛있는 육즙을 떼어냅니다.
   • 액체가 반으로 줄어들면 다진 토마토 (또는 토마토 퓨레)를 넣고 잘 섞습니다.

4. 송아지 뼈 천천히 익히기:

   • 송아지 뼈를 다시 냄비에 넣고, 야채와 와인과 함께 넣습니다. 육수를 넣고 (고기가 반쯤 잠길 정도로), 월계수 잎과 타임을 추가합니다.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.
   •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덮고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동안 끓입니다. 고기가 아주 부드럽게 익고 뼈에서 쉽게 떨어질 때까지 조리합니다. 필요하면 육수를 추가해가며 고기가 잠기게 합니다.

5. 그레몰라타 준비:

   • 고기가 익는 동안, 그레몰라타를 준비합니다. 작은 그릇에 잘게 다진 파슬리, 레몬 제스트, 마늘을 넣고 섞습니다. 따로 놓습니다.

6. 완성:

   • 오소 부코가 다 익으면 고기 조각을 냄비에서 꺼내어 서빙 접시에 놓습니다.
   • 고기에 뜨거운 소스를 부은 후, 서빙 직전에 그레몰라타를 듬뿍 뿌립니다. 이렇게 하면 요리의 풍성한 맛에 신선함과 생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.

전통적인 반찬: 리소토 알라 밀라네제

Osso Buco alla Milanese는 전통적으로 리소토 알라 밀라네제와 함께 제공됩니다. 사프란으로 향을 낸 리소토는 크리미한 질감을 주며, 오소 부코의 고기와 소스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.

리소토 알라 밀라네제 준비법:

재료:

• 300g 아르보리오 또는 카르나롤리 쌀
• 1개 작은 양파, 잘게 다진 것
• 1큰술 버터
• 1큰술 올리브 오일
• 1컵 드라이 화이트 와인
• 1리터 치킨 또는 채소 육수, 따뜻한 상태
• 1도사프란 (약 0.5g)
• 50g 파르마산 치즈

준비법:

1. 버터와 올리브 오일로 양파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.
2. 쌀을 넣고 약간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.
3. 화이트 와인으로 디글레이즈한 후, 따뜻한 육수를 한 국자씩 추가하며 계속 저어가며 끓입니다. 육수가 흡수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육수를 추가합니다.
4. 리소토가 거의 다 익으면, 사프란을 육수에 녹여서 추가합니다.
5. 쌀이 다 익으면 파르마산 치즈를 넣어 크리미한 리소토를 만듭니다.

오소 부코 alla Milanese를 리소토 알라 밀라네제와 함께 서빙하여 전통적이고 맛있는 밀라노식 식사를 즐기세요!

팁:

• 오소 부코는 미리 준비해 두면 더 맛있습니다. 시간이 지나면서 풍미가 더 깊어집니다.
• 그레몰라타는 고기의 풍부한 맛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니 꼭 사용하세요!
• 송아지 뼈를 찾을 수 없다면, 쇠고기 뼈를 사용해도 됩니다. 다만, 맛과 질감은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이 존경받는 레시피는 Confraternita dell'Osso Buco alla Milanese에서 전해지는 밀라노의 요리 전통을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.